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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동휘, ♥정호연 말실수에도 ‘흐뭇 미소’…8년 차 현실 커플의 ‘달달함’

배우 이동휘가 연인인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지난 1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배우 구교환, 정호연은 신인 남녀 배우상 시상자로 참석했다.정호연은 구교환에게 “‘D.P’ 시즌2에서 선배님이 진급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축하를 건넸다. 구교환은 “제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작품을 홍보했다.또 정호연은 “‘D.P’ 팬으로서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했고, 구교환은 “바람이 있다면 호연 씨랑 같은 작품 해서 같이 이곳을 찾아오고 싶다”며 신인 남녀 배우상을 향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때 정호연은 “저도요. 저도 선배님과 꼭 작품상에서”라며 말실수를 했다.이때 카메라는 이동휘를 비쳤고, 그는 정호연의 실수에도 흐뭇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이동휘와 정호연은 8년째 공개 열애중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0 12:40
연예일반

‘오징어 게임’부터 ‘D.P.’까지…넷플릭스, 청룡시리즈어워즈 휩쓸었다

넷플릭스가 청룡시리즈어워즈를 휩쓸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들이 어제(19일)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부터 신인여우상까지 수상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오징어 게임’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총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드라마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작이 됐다. 이어 ‘D.P.’가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각축전을 벌였다. ‘오징어 게임’의 주연 이정재는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으로 제3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무 큰 사랑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인남우상은 ‘D.P.’의 구교환이 받았다. 그는 “앞으로도 계속 새롭게 연기하라는 뜻으로 혼자 오해하면서 시청자분들과 초면처럼, 첫 데이트 하듯이 연기를 계속 이어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징어 게임’의 정호연은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그는 “앞으로도 사실 가야 할 길이 많이 먼 것 같아 한 발 한 발 차근차근 가보도록 하겠다”고 말한 후 ‘오징어 게임’에서 호흡했던 배우들의 이름을 나열하며 진심을 전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대한민국 최초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20 09:24
경제

[스타의잇템] 유아인·정호연·구교환에 배우 김다미도 무신사 앰배서더 합류

패션 플랫폼 1위 무신사가 배우 김다미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이로써 무신사는 유아인과 정호연, 구교환에 이어 김다미를 앰배서더 명단에 넣으면서 MZ세대 사이에 스타일리시한 셀럽을 또 한 명 추가하게 됐다. 무신사는 지난 11일 김다미를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첫 번째 캠페인으로 ‘첫사랑을 찾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다미는 영화 ‘마녀’, 드라마 ‘그해 우리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신선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구축해왔다. 특히 드라마에서 보여준 무심한 듯 자연스럽지만 멋스러운 스타일은 젊은 세대 사이에 화제가 됐다. 무신사는 김다미가 무신사스토어 여러 입점 브랜드의 다채로운 콘셉트와도 잘 맞을 것으로 판단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는 입장이다. '첫사랑을 찾습니다' 캠페인은 무신사스토어 신규 고객을 포함해 첫 구매 경험이 있는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무신사스토어 인기 브랜드의 봄 시즌 제품으로 연출한 김다미의 봄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는 무신사스토어 인기 브랜드 티셔츠와 스웨트 셔츠, 쇼츠 등으로 연출한 격식 없는 무드의 10가지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는 또 김다미의 '셀프 러브' 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지난해부터 전개해온 ‘셀럽도 다 무신사랑’ 캠페인의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김다미는 인터뷰 형식의 이 캠페인에서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과 일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또 본인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곧 ‘셀럽’이라는 메시지를 알린다. 무신사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싱그러운 첫사랑과 톡톡 튀는 개성의 캐릭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김다미와 새로운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무신사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물론, 기존에 무신사에서 첫 구매한 경험이 있는 고객 모두가 새로운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4.18 07:00
무비위크

[20회 디렉터스컷] 이병헌·전종서·구교환·정호연, 올해의 배우상 "의미 깊은 상"

배우 이병헌, 전종서, 구교환, 정호연이 '올해의 배우상' 영예를 누렸다.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이 주최하는 제20회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24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비대면으로 진행된 시상식은 영화 부문과 시리즈 부문으로 나뉘었다. 시리즈 부문은 OTT 플랫폼의 발전으로 인해 올해 신설됐다. 올해의 배우상은 치열한 경합 끝에 수상자가 결정됐다. 영화 부문 올해의 배우상은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콜' 전종서가 받았다. 영상 소감으로 등장한 이병헌은 "감독님들께 받아서 그 어떤 상보다도 특별하고 의미있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긴 시간을 팬데믹으로 힘들고 우울한 시간들인데, 내게는 이 상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기쁨을 주는 거 같다"며 "새삼 많은 영화인들 만나서 이야기하는 게 행복하고 기쁘고 재밌는 시간이었나를 요즘 들어 더 깊게 생각하고 절실한 상황이다. 얼른 이 상황들이 빨리 끝나서 많은 영화인들이 웃으면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콜'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전종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감독님들이 주시는 상이라고 해서 떨리고 기뻤다. 오늘 상을 받은 모든 배우분들께 특별한 상이 될 거 같다. '콜'이라는 영화를 찍으면서, 그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매력적으로 봐주셨던 거 같다. 다른 영화나 연기를 할 때 좀 더 도전적인 역할을 맡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용기를 준 작품이었다"며 "그런 작품을 만나게 해주신 이충현 감독님께도 감사하고 같이 연기한 박신혜, 김성령, 이엘 선배님께도 감사하다. 우리 나라 감독님들 존경한다. 배우로서 앞으로 다양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시리즈 부문 올해의 배우상은 'D.P.' 구교환, '오징어게임' 정호연이 받았다. 구교환은 이 상으로 올해의 새로운 배우상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또 두 사람은 이정재, 전도연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수상을 해 눈길을 끌었다. 구교환은 "기대 안했다면 거짓말이다. 받고 싶은 마음은 있었다. 시청자 여러분, 관객 여러분 만나주셔서 감사하다. 감독님께도 감사하다. 내게 'D.P'는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 작품이다. 너무 영광이다"라고, 정호연은 "아직 많이 부족한 배우다. 앞으로 많은 도움을 받길 기대하겠다. 황동혁 감독님께 많이 배우고 있다"며 "함께 촬영한 분들도 진심으로 함께해서 행복했고, 그 기억이 잘 쌓여서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행복이 될 거 같다. 어떤 배우가 될지 모르겠지만, 시간을 잘 보내는 배우가 되고 싶다. 많이 도와달라"고 씩씩한 소감을 덧붙였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2.24 21:27
연예

구교환·한소희, OTT 이용자가 뽑은 '2021 최고의 배우'

OTT 통합 가이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진행한 '2021 키노라이츠 어워즈'에서 구교환, 한소희가 2021 최고의 배우에 올랐다. 올해 4회를 맞은 키노라이츠 어워즈는 한 해 동안의 키노라이츠 서비스 자체 데이터와 유저 투표를 합산, 부문별 작품 및 배우를 선정해 21일 공개했다. 국내 드라마 부문에서는 대한민국 육군 군사경찰 D.P.를 소재로 한 'D.P.'가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웹툰 'D.P 개의 날'이 원작이다. 영화 '차이나타운'과 '뺑반'을 연출한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극본은 원작의 김보통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했다. 해외 드라마 부분에서는 19세기 영국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한 '브리저튼'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줄리아 퀸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전설적인 프로듀서 숀다 라임스가 총괄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국내 영화 부문에서는 '모가디슈'가 1위를 차지했다.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목숨을 걸고 모가디슈를 탈출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앞서 제 42회 청룡영화장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외 영화 부문에서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듄'이 최고의 영화로 선정됐다. SF계의 대표적인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84년 데이비드 린치의 연출 이후 37년 만에 스크린에 다시 쓰였다. 2021년을 빛낸 배우 부문에서는 '킹덤: 아신전'과 'D.P.' 그리고 '모가디슈'까지 스크린과 OTT를 종횡무진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구교환이 압도적인 점수로 뽑혔다. 올 해의 여자배우는 높은 인기도 점수를 받은 '알고있지만,'과 '마이 네임'의 한소희가 '미나리' 윤여정을 간발의 차이로 앞서며 1위에 올랐다. 해외 배우 부문에서는 크루엘라 드 빌의 젊은 시절을 놀라운 연기로 소화해낸 '크루엘라'의 엠마 스톤과 '듄'의 티모시 샬라메가 가장 빛났다. 한편, 종합 순위에는 아쉽게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배우 부문에는 정호연('오징어 게임'), 김선호('갯마을 차차차'), 김신록('지옥'), 다니엘 크레이그('007 노 타임 투 다이'), 작품 부문에는 '연애 빠진 로맨스', '블랙 위도우', '그린 나이트', '갯마을 차차차' 등이 OTT 이용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1 08:05
경제

[스타의잇템] '셀프 러브', 셀럽 불러 모으는 무신사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셀럽도 다 무신사랑' 캠페인이 화제다. MZ세대 사이에 인기가 많은 스타인 아이키·정호연·슬롬 등이 총출동해 '셀프 러브'에 대해 털어놓는 구성인데 스타의 진솔한 면모를 엿볼 수 있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덕분에 캠페인을 펼치는 주체인 무신사의 호감도도 함께 상승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무신사가 지난 10월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다.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이들이 무신사에서 판매하는 개성 있고 멋스러운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패션을 자유롭게 즐기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한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셀프 러브(Self Love)'와 유명인을 지칭하는 '셀러브리티(Celebrity)'의 줄임말을 조합해 '셀럽'이라는 단어도 만들었다. 셀럽이란 유명한 사람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효과가 있다. 동시에 무신사는 가장 핫한 셀럽을 이번 캠페인에 모았다. 무신사 브랜드 뮤즈인 유아인과 정호연, 시즌 앰버서더인 구교환을 비롯해 장항준 감독,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노제와 아이키, 음악 프로듀서 슬롬, 모델 최현준, 침착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17명의 셀럽이 함께 참여했다. 무신사는 이달까지 매주 두 명의 셀럽 인터뷰를 공개하고 있다. 메인 모델이기도 한 유아인(272만회)의 조회 수 외에도 아이키(102만회), 침착맨(41만회), 미주(31만회)로 인터뷰가 나올 때마다 빅히트를 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나름대로 셀럽을 선정하는 기준도 있다는 전언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본지에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고, 무신사의 셀럽 캠페인 메시지에 공감하신 분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패션업계에는 MZ세대들을 겨냥한 '미코노미(Meconomy)'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나(Me)를 중심에 두고 경제(economy)생활을 한다는 것이다. 무신사의 셀럽 캠페인도 이런 흐름과 궤를 같이한다. 업계 관계자는 "당당하게 삶을 이끌어 나가는 MZ세대들의 라이프 트렌드와 시장도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다. 무신사의 캠페인도 비슷한 예"라고 설명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12.20 07:00
경제

[스타의잇템] 광고계 대세…'오징어 게임' 정호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정호연이 광고계 대세로 떠올랐다. 국내 가장 핫한 패션 쇼핑몰인 무신사는 물론 명품 루이비통의 앰배서더까지 꿰찼다. 모델 출신으로 평소 탁월한 패션 감각을 보여준 만큼 패션·뷰티 업계의 러브콜이 쏟아진다는 후문이다. 유명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최근 정호연을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정호연은 지난 20일 공개된 ‘셀럽도 다 무신사랑’ 캠페인 인터뷰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그는 무신사 스토어에 입점한 다양한 국내 브랜드와 함께 화보도 선보일 계획이다. 정호연은 톱 모델 출신이다.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로 모델계 이름을 알린 그는 2018년 9월에는 세계 여성 모델 랭킹 톱 50위에 올랐다. 정호연과 함께 유아인, 구교환 이어지는 모델 라인을 갖춘 무신사 측은 “패션모델로서 남다른 스타일과 감도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최근 배우로 데뷔해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호연과 함께하게 기쁘다”고 말했다. 무신사만이 아니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은 이달 초 정호연을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정호연 이전에 루이비통이 국내 스타 중 공식적으로 선정한 글로벌 앰배서더는 BTS가 유일하다. 루이비통은 정호연과 2017년 봄·여름 컬렉션을 시작으로 패션쇼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쇼 모델이 아닌, 사실상의 공식 얼굴인 앰배서더로 올라섰다. 루이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호연의 뛰어난 재능과 환상적인 성격에 바로 빠져버렸던 것을 기억한다. 루이비통과 새로운 장을 펼칠 것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정호연은 "모델로서 함께 했던 루이비통과 배우로서의 시작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제 글로벌 스타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에서 참가자 67번 강새벽 역을 맡으며 글로벌 라이징 스타가 됐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90여 개국에서 넷플릭스 1위에 올랐다. 22일 현재 정호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100만명을 넘겼다. 작품 공개 이전 정호연의 팔로워 숫자는 40만명 선이었다. 드류 베리모어, 위켄드 등 해외 셀럽의 계정이 정호연의 뒤를 따른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10.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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