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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이정재X정우성X정만식, 개봉 주 주말 직접 관객 만난다
영화 ‘헌트’가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2일 배급사 메가박스에 따르면 영화 ‘헌트’는 오는 13일과 14일 개봉 주 무대인사로 서울, 경기 극장가를 찾아갈 예정이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번 무대인사에는 ‘헌트’의 각본과 연출, 제작은 물론 극 중 안기부 해외팀 차장 박평호 역을 맡아 연기한 이정재, 박평호와 대립하는 국내팀 차장 김정도 역의 정우성, 안기부 해외팀 과장 양보석 역으로 열연을 펼친 정만식이 참석한다. ‘헌트’의 주역들은 13일, 14일 양일간 서울과 경기 지역 극장을 방문해 개봉 주 주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헌트’의 무대인사는 각 극장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영화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2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