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배급사 CJ ENM 측은 올 추석 개봉하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가 오는 11일과 12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알렸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사진=CJ ENM 제공사진=CJ ENM 제공 이번 무대인사에는 영화의 주역인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이 참석해 관객과 유쾌한 명절 연휴를 함께 할 예정이다. 먼저 11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과 풍성한 만남을 갖는다. 이어 12일에는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압구정에서 차례로 무대인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