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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학래子’ 김동영, 김예은과 ‘썸’ 끝냈다 “내 성격 문제”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김학래, 임미숙의 아들 김동영이 ‘썸녀’ 김예은과 이별을 예고했다.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해당 영상에서 김동영은 제작진을 급하게 호출, “김예은과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영은 김학래, 임미숙에게도 이 사실을 전했고, 부부는 “너무 급하게 생각한 거 아니냐. 이러다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아들을 설득했다.하지만 김동영은 “내 성격이 문제인 거 같다”며 김예은과 완전한 이별을 암시해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15 23:53
스타

윤정수 “♥원자현, 10년 전엔 연락도 잘 안 받아” 폭로로 전한 애틋함 (‘라디오쇼’)

11월 결혼식을 앞둔 개그맨 윤정수가 신부 원자현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듬뿍 전했다. 윤정수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11시 내 고향’ 코너에 출연, 결혼을 앞둔 소회 등을 밝혔다. 윤정수는 결혼을 축하하는 DJ 박명수의 말에 “그렇게 됐다. 가족이 생겼다”면서 “11월 30일에 결혼한다. 와주면 너무 고맙겠고, 돈만 보내줘도 된다”고 눙쳤다. 윤정수는 예비신부가 원자현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원자현이) 이상형이다. 일단 미인이고, 바라보는 방향도 비슷하다. 외모로만 보면 나와 다를 것 같지만 생각하는 부분이 비슷하다”고 말했다.윤정수는 또 “원자현이 나를 두고 이상형이라고 말하는데, 10년 전에는 연락을 했을 때 잘 안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10년 전에는 본인도 더 좋은 자리를 바라보고 싶은 꿈이 많았을텐데, 세월이 흐르면서 아껴주는 사람을 더 만나고 싶지 않았을까 싶다”며 “10년 전에는 나라는 스타일을 보려고 하지도 않고 선후배였을 뿐이었는데 남자로 보니까 마음에 들었나 보다”고 덧붙였다. 처음 결혼을 결정했을 당시엔 기분이 좋았는데 “지금은 책임감이 훨씬 많이 든다”는 윤정수. 그는 원자현에게 영상편지를 부탁한 박명수의 제안에 “수많은 인연 중에서 더 나은 인연이 있을 수 있는데 나를 선택해줘서 감사하다”며 “지금도 하루하루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지만 잘 채우려 한다. 사랑을 많이 하는 것보다 노력을 많이 하는 당신의 연인이 되겠다”고 애틋하게 말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론 부부 상태다. 결혼식은 11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7 17:53
스타

“오빠 이제 빼박이야”…‘♥윤정수’ 원자현, 열애 고백도 비키니도 화끈 [AI 포토컷]

방송인 원자현이 개그맨 윤정수와 결혼을 앞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SNS에 올린 글과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자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로마와 시칠리아 등 이탈리아 주요 도시에서 찍은 다채로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나보나 광장에 도착해 “14시간 걸려 도착한 로마… 호텔 도착하자마자 오빠를 질질 끌고 나왔어요”라는 글로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가 하면, 바티칸 투어 사진에서는 “오빠, 나 데리고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로마 판테온 앞 사진과 함께 “오빠, 이제 빼박이야. The die is cast. 나랑 오래오래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죠”라고 적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너무너무 행복했던 이 순간들이 우리 두 사람 기억 속에 오래오래 남기를”이라고 적어 훈훈함을 전했다.윤정수와 원자현은 오랜 지인 관계에서 시작해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 현재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결혼 준비 과정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09.02 21:54
연예일반

강재준·이은형 子, 대학병원 응급실 찾았다 “콜라색 혈뇨”

개그맨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아들 현조 군이 응급실을 찾았다. 이은형은 19일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아들) 현조가 2주째 장염 증세를 보이더니 아침에 콜라색 혈뇨를 봤다”며 “탈수 의심 소견으로 진단서를 받아왔다.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응급실에 도착한 현조 군은 피검사, 수액 치료 등을 받았고, 강재준은 “침대가 있지만 내려놓으면 울 것 같아서 계속 안고 있으려고 한다”며 “아이가 기운이 없어 픽픽 쓰러지려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고 털어놨다.다행히 현조 군은 조금씩 회복했고, 이은형은 “설사도 멈추고 살도 다시 오르고 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부부는 현재 유튜브 운영 외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2’에 동반 출연 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20 07:18
예능

신지, “♥문원, 기죽지 않아 인상적… 단호하게 타일러” (‘4인용식탁’)

18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신지 편이 방송된다.이날 신지는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기 위해 절친인 개그맨 지상렬과 가수 에일리를 초대한다. 두 사람은 신지보다 먼저 도착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고, 이를 본 신지가 기뻐하자 감동한 에일리는 눈시울을 붉힌다.최근 결혼 발표로 큰 화제를 모은 신지는 결혼 소식이 예정보다 빠르게 알려지며 겪은 상황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결혼식 날짜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웨딩 촬영 중 보도 기사가 나가 팬들에게 먼저 알리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고, 코요태의 신곡보다 자신의 결혼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며 함께한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고백한다. 이에 에일리는 비슷한 경험을 먼저 했던 입장으로서 신지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직접 웨딩플래너를 소개하는 등 두터운 우정을 드러낸다. 또한, 신지의 ‘구 썸남’으로 알려진 지상렬은 신지와 결혼하게 된다면 인천 문학구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다는 로망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인디언’이라 불렸던 간호사 누나와의 첫사랑 에피소드까지 털어놓는다.계속해서 신지는 예비 신랑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연애 토크를 이어간다. 연애를 시작하기 전, 후배 가수인 예비 신랑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했는데 ‘무서운 선배’로 알려진 자신에게 기죽지 않으려는 태도가 인상적이었다고. ‘작은 부분 하나라도 조심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더욱 단호하게 타일렀다는데. 이에 예비 신랑은 ‘나를 다룰 수 있는 여자는 처음’이라며 오히려 신지에게 끌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에일리 부부와의 더블데이트 일화도 전한다. 이제는 두 남자가 신지와 에일리보다 더 가까워져, 주방 세제와 로봇청소기 정보를 주고받을 만큼 친분을 쌓았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한다.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12월 ‘4인용식탁’ 출연 이후 남편이 프러포즈를 취소한 사연을 전한다. 결혼 약속 이후 프러포즈는 의미 없다는 자신의 말에, 남편이 공연장을 빌려 준비하던 계획을 접고 친구들의 영상 편지를 받아 ‘결혼해 줘서 고마워’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또한 결혼 후 처음으로 부부싸움을 했다는 고백에, MC 박경림은 신혼 초 남편과 다퉜을 때 침대에서 등을 돌린 채 누워 있다가 ‘하나, 둘, 셋’을 외친 뒤 동시에 돌아누워 화해했다며 부부 싸움에서 화해하는 꿀팁을 전한다.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18 13:57
연예일반

미자, 반려견 잃은 후 “무너진다”... 장례식장서 문자 [왓IS]

코미디언 미자가 반려견을 잃은 후 먹먹한 심정을 토로했다.미자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 일 없는 척 있다가 이런 문자가 오니 한순간에 무너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미자는 반려견의 장례를 치른 장례식장으로부터 문자를 받은 모습이다. 내용에는 “아이를 떠나 보내 허망하고 가슴이 먹먹하시겠지만, 저희 장례지도사들이 애틋한 마음을 담아 아이를 잘 떠나보내주었으니 아이도 이제 편히 쉬고 있을 것”이라고 적혀있다.이어 장례식장 측은 “가슴이 헛헛하실까 염려되어 위로의 말씀 전하니 마음 잘 추스르시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활기찬 생활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8일 미자는 반려견 춘실이가 수술 후 회복하는 과정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알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2022년 4월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5 10:49
연예일반

김지민♥김준호, 부부 되더니 행복... 환한 미소 ‘눈길’

개그맨 부부 김지민, 김준호가 달콤한 근황을 전했다.김지민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두 사람은 깔끔한 흰색 의상으로 맞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지민이 지난달 13일 결혼 이후 처음 공개한 사진이라, 더욱 반가움을 자아냈다.한편 김지민은 지난달 13일 김준호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약 2년 만에 부부가 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3 12:51
예능

손민수, 남자 선배들 잡도리에 흑화…임라라 충격 (1호가)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개그계 최수종’을 맡고 있는 손민수의 실체가 공개된다.30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개그맨 부부 협회장’ 최양락이 바닥으로 떨어진 개그맨 남편들의 위신을 회복하고자 ‘남자 사조직’을 결성, 아내들 없이 MT를 떠난다.이날 아내들로부터 해방된 남편들은 전에 없던 텐션을 자랑하는가 하면, ‘오늘만은 아내들 얘기 금지’라는 규칙을 내세운다. 특히 박준형은 “저는 원래 총각이에요”라는 발언으로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아내들의 분노를 자아낸다.그런 가운데, 자타공인 사랑꾼 ‘엔조이 커플’ 손민수는 사뭇 다른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내 언급을 철저히 피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그는 “왜 단짝(아내)들은 빼놓고 모인 거예요?”라며 순수하게 질문해 선배들의 심기를 자극한다. 이에 강재준은 “민수 잡도리를 해야겠다”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하고, 선배들이 아내들을 향한 험담을 쏟아낼 때에도 그는 “임라라! 안 보니까 더 보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내 원성을 산다.결국 손민수의 기강을 잡으려는 선배들의 ‘특훈’이 이어지고, 마침내 ‘흑화’된 손민수가 아내 임라라를 향해 역대급 막말을 쏟아낸다. 예상치 못한 손민수의 돌발 발언에 임라라는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말을 잇지 못한다.한편 최양락은 “5성급 숙소 등 완벽한 풀코스를 준비했다”고 호언장담해 남편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지만, 정작 도착한 장소는 극악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숙소였다는 후문. 반면 아내들은 정반대로 초호화 풀빌라에서 럭셔리한 MT를 만끽해 극과 극의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다.개그맨 부부들의 ‘부익부 빈익빈’ MT 현장과 손민수의 충격 발언은 30일 오후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9 16:09
예능

[TVis] “행사 한 번에 천만 원”…심현섭, 천문학적 전성기 수익 공개 (‘백반기행’)

개그맨 심현섭이 전성기 시절 수익을 솔직하게 털어놨다.20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조선의 사랑꾼’으로 인연을 맺은 심현섭, 정영림 부부가 MC 허영만과 양산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허영만은 심현섭의 개그맨 전성기 시절을 언급하며 “잘 나갈 때 벌어놓은 것 없냐. 행사 같은 거 하면 돈 많이 받았을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심현섭은 “30대 초반에 행사 한 번에 천만 원 받았다”고 회상했다. 또 방송에 따르면, 심현섭은 2000년대 초반 하루에 스케줄을 17개까지 소화한 적도 있었다고.허영만이 “대부분 연예인들이 딴짓하다 돈을 다 까먹지 않느냐”고 묻자, 심현섭은 “주식도 안 했고, 고스톱도 못 친다. 라스베이거스에 갔다가 1분 만에 현기증 나서 나왔다. 돈을 빌려준 적도 없었다. 그런데 돈이 다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한편 심현섭은 지난해 7월부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지인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정영림 씨와의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 4월 20일 결혼했다. 심현섭은 1970년생으로 올해 54세, 정영림 씨는 1981년생으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20 21:32
뮤직

‘김준호♥’ 김지민, 브라이덜 샤워에도 남편 얼굴 도배… 진짜 사랑하네

방송인 김지민이 김준호와 부부의 연을 맺은 가운데,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공개했다.17일 김지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케이크를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꽃과 음식이 가득 차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테이블 곳곳에 김준호 얼굴이 붙은 장식이 가득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민은 지난 1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김준호와 결혼식을 올렸다.김준호(1975년생)와 김지민(1984년생)은 9살 차이로,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2022년 4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각종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결혼식 후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미루고 본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지민은 tvN ‘김창옥쇼 글로벌’ 미국 촬영에 나서며, 김준호는 오는 8월 29일 열리는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준비에 돌입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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