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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촬영 중엔 배고파도 안 먹어”… 차태현과 소식좌 연합 (‘핸썸가이즈’)

‘핸썸가이즈’에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차태현과 ‘소식좌 연합’을 결성한다.빙고에 진심인 열혈 5형제의 열정 케미로 기분 좋은 일요일을 선사하고 있는 tvN ‘핸썸가이즈’(연출 류호진, 윤인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오는 19일에 방송되는 7회에서는 ‘충청남도의 보물과 문화유산 탐방’이라는 주제로 빙고 레이스를 펼친다.이 가운데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친다. 이날 안재현은 레이스를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금까지 ‘핸썸가이즈’에 나온 퀴즈들 중 기억에 남는 문제는 많지만 맞힌 건 없었다”며 두뇌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원천봉쇄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김동현은 “오늘은 ‘똑똑3’ 대 ‘안똑똑3’의 대결인 것 같다”며 너털웃음을 터뜨리는데, 안재현은 김동현에게 보란듯이 “팀 구성을 생각해 봤는데 차태현-김동현 형과 함께 ‘쓰리현즈’를 하고 싶다”고 선언해 웃음을 더한다는 후문이다.결국 안재현은 차태현, 김동현과 함께 ‘핸썸 팀’을 구성하며 영보이로만 구성된 ‘가이즈 팀’이이경, 신승호, 오상욱과 대결을 펼치며 ‘핸썸가이즈’ 최초로 올드보이 대 영보이의 구도를 탄생시킨다. 이중 안재현은 차태현과 소식좌 연합을 결성하는데 빙고 레이스 중 충남 지역 맛집을 방문할 생각에 한껏 들뜬 김동현 앞에서 “사실 저는 촬영 중에는 배고파도 밥을 안 먹는 스타일”이라고 밝힌다고. 이에 음식보다는 승리에 굶주린 ‘핸썸가이즈’ 대표 소식좌 차태현의 얼굴에는 화색이 돌고, 치열한 레이스 중에도 먹는 기쁨만큼은 포기할 수 없는 대식좌 김동현의 얼굴은 사색이 된다는 전언이다. 이에 ‘쓰리현즈’ 차태현, 김동현, 안재현의 빙고 레이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핸썸가이즈’ 본 방송에 궁금증이 모인다.‘핸썸가이즈’ 7회는 오는 19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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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복수하러 돌아왔다… 기적의 정답률 재현할까 (‘핸썸가이즈’)

tvN 일요 버라이어티 ‘핸썸가이즈’에 돌아온 BTS 진이 설욕전을 맞아 스스로도 놀라는 미친 촉을 발동한다.빙고에 진심인 열혈 5형제의 열정 케미로 기분 좋은 일요일을 선사하고 있는 ‘핸썸가이즈’(연출 류호진, 윤인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12일 방송되는 6회 ‘핸썸가이즈’에서는 게스트로 재출연한 BTS 진이 김동현-이이경과 함께 '핸썸 팀'으로, 차태현-신승호-오상욱이 '가이즈 팀'으로 나뉘어 '아름다운 섬 제주의 건축물 탐방'이라는 주제로 후반전 빙고 레이스를 펼친다.앞서 '핸썸가이즈' 1회에 출연해 고정 멤버들을 모두 제치고 벌칙자에 당첨된 바 있는 진은 지난 방송에서 복수의 화신이 되어 ‘핸썸가이즈’에 재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팀원 선택권을 얻게 된 진은 좋은 찬스권을 획득한 이이경, 김동현을 싹쓸이 영입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알렸지만, 철저한 계획 하에 움직이는 J형 리더 이이경과 무계획의 미덕을 뽐내는 P형 행동대장 김동현의 엇박자 속에서 고대하던 첫 승리가 날아갈 위기에 놓여, 안개 속에 빠져버린 진의 리벤지 매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1회 출연 당시, 역대급 난이도의 문제를 아무런 힌트도 없는 상황에서 마치 신의 계시처럼 오직 감만으로 맞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던 진이 리벤지 매치 후반전에 돌입해 스스로도 몰랐던 잠재능력을 연이어 발휘한다. 매 퀴즈마다 진이 제시하는 수많은 후보군들 속에 반드시 정답이 포함되어 있는 것. 이날 ‘핸썸가이즈’ 제작진이 “진 씨가 0.5초만에 정답을 말했다”고 귀띔하자,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은 진은 “제작진이 항상 나한테 정답을 말했대”라고 절규하며 머리를 쥐어뜯어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앞서 ‘무계획 P형 형제’를 결성해 자유분방한 케미를 발산했던 진과 김동현이 이날 빙고 레이스 중 또 하나의 평행 이론을 발견하며 놀라움을 선사한다는 전언이다. 이에 진과 김동현 사이 평행 이론의 정체는 무엇인지, 설욕전을 펼치며 정답에 대한 촉이 바짝 선 진이 통한의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핸썸가이즈’ 6회는 1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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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막내딸 깜짝 등장…신승호에 큰절 (‘핸썸가이즈’)

tvN 일요 버라이어티 ‘핸썸가이즈’ 신승호가 빙고 레이스 중 차태현의 막내딸 차수진에게 큰절을 받았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인다.11일 ‘핸썸가이즈’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12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게스트로 재출연한 BTS 진이 김동현-이이경과 함께 '핸썸 팀'으로, 차태현-신승호-오상욱이 '가이즈 팀'으로 나뉘어 '아름다운 섬 제주의 건축물 탐방'이라는 주제로 후반전 빙고 레이스를 펼친다.특히 지난 회차에서는 설욕전을 예고하며 다시 등장한 진이 좋은 찬스권을 싹쓸이해 '가이즈' 차태현-신승호-오상욱은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 속에서 레이스를 시작, 승부욕보다 넘치는 식욕으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후반전에서는 '가이즈'가 기세와 꼼수, 하늘의 계시까지 총동원해 희박했던 승률을 끌어올리며 '기적의 뒤집기 레이스'를 펼치며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 가운데 신승호는 '감귤따기 30분 체험권', '생일 축하권' 등 찬스를 빙자한 벌칙 미션 무력화시키기 위해 깨알 같은 꼼수를 꺼내 놓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예능 9단인 차태현조차 "승호야 너 진짜 잔머리 최고다"라며 혀를 내두른다는 전언이다. 과연 차태현을 감탄하게 한 신승호의 묘수는 무엇일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가이즈'가 기적적인 뒤집기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빙고 레이스에서는 차태현의 막내딸인 차수진이 깜짝 등장해 레이스 진행에 있어 뜻밖의 변수가 된다는 후문이다. 아빠와의 영상 통화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차수진은 훌쩍 큰 키와 함께 여전히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반가움을 자아낸다. 이어 차태현에게 신승호와 오상욱 삼촌을 소개받은 차수진은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다가 차태현의 한 마디에 신승호를 콕 집어 대뜸 큰절을 한다고. 이에 차수진이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또한 차수진이 신승호에게 큰절까지 한 이유는 무엇일지 '핸썸가이즈' 본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아빠와의 영상 통화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차수진은 처음으로 대면하는 신승호 삼촌을 향해 대뜸 큰절을 했다고 해, 그 이유에도 관심이 고조된다.‘핸썸가이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6회는 1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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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가이즈’ 신승호, 천재 등극…지능플레이로 제작진 미션 무력화

tvN 일요 버라이어티 ‘일요일엔 핸썸가이즈’(‘핸썸가이즈’)에서 신승호와 추성훈이 극과 극의 스타일로 맹활약을 펼친 끝에 빙고 레이스를 극적인 무승부로 이끌며 쫄깃한 재미를 안겼다.지난 22일 방송된 ‘핸썸가이즈’ 4회는 차태현, 이이경, 신승호가 '가이즈 팀', 김동현, 오상욱 그리고 게스트로 함께한 추성훈 '핸썸 팀'을 결성해 ‘전라남도의 전통주’라는 주제로 아홉 가지 전통주와 이에 어울리는 먹거리까지 섭렵하는 ‘전라도 맛의 총집합 빙고 레이스’ 후반전을 펼치는 모습으로 박진감을 선사했다.'가이즈'는 영암에서 퀴즈를 틀리는 바람에 레이스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해졌지만, 마음을 다잡고 최적의 전략을 구상했다. 자신들의 뒤를 이어 영암에 입성한 '핸썸즈'의 빙고를 막기 위해 해남으로 향한 '가이즈'는 해남 막걸리를 기분 좋게 시음하고 곧장 퀴즈에 돌입했다. 이때 출제된 문제는 해남 막걸리에 들어간 '당귀'의 한자 뜻을 맞추라는 것. 이때 신승호는 대뜸 "당신, 귀여워"라는 엉뚱한 답을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차태현이 "당연하게, 돌아오라"라는 정답을 맞히며 '가이즈' 팀은 해남의 주안상인 산채정식을 먹으러 갔지만, 정답보다 진한 여운을 남기는 신승호의 오답 "당신, 귀여워"를 건배사로 외치며 웃음을 더했다.같은 시각, 운수 좋은 하루에 흠뻑 취한 '핸썸즈'는 레이스 중 사우나에 가기로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사우나 입구에서 '가이즈'가 해남에서 정답을 맞혔다는 알림을 듣고, 아쉬운 걸음을 돌렸다. 차에 돌아와 다음 행적을 두고 고민에 빠진 '핸썸즈'는 '가이즈'의 빙고를 막기로 결심하고 순천으로 향했다. 이때 김동현은 자신들을 떠보기 위해 전화를 건 이이경의 유도신문에 순순히 넘어가 목적지가 순천이라는 사실을 된통 들켜버렸다.'핸썸즈'의 동선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게 된 '가이즈' 차태현은 "오늘 우리는 승호의 전략으로 갈 거다. 8시까지 계속 땅따먹기를 하겠다"라고 선언하며 레이스의 양상을 완전히 바꿔 흥미를 높였다. 또한 이 과정에서 신승호의 두뇌플레이가 빛났다. 신승호는 ‘가이즈’에게 남아있던 '노래방 30분 이용권' 미션에서 '단, 빙고를 완성하기 전 사용해야 한다'라는 단서 조항을 발견하고, 미션을 무력화하기 위해 빙고 완성 자체를 포기했던 것이다.이에 '핸썸즈'가 순천으로 달려가는 사이, '가이즈'는 가장 가까이 위치한 또 다른 해남 막걸리 주조장을 찾아갔다. 이때 신승호가 형들을 쥐락펴락하며 퀴즈 정답을 이끌며 활약을 이어갔다. 신승호는 출제된 문제가 주조장 투어 때 봤던 안내판의 내용이라는 점을 캐치하고 "형들 아까 읽었잖아요!"라고 결정적인 힌트를 던지는 한편 "근데 저는 안 읽어서 형님들한테 여쭤보는 거예요. 나는 뒤에서 낙엽 보고 있었어"라며 머리를 쥐어뜯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차태현과 이이경은 처절하게 기억을 더듬어 봤지만 망각의 늪에서 허우적거렸고, 신승호가 조심스레 추측한 '누룩'이 정답으로 밝혀지면서 신승호를 향한 형들의 신임이 최고조에 이르렀다.한편 '가이즈'의 정답 소식을 들은 '핸썸즈'는 그제야 그들이 빙고가 아닌 개수 싸움을 하는 걸 깨닫고 조바심을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순천에서 정답을 맞힌 '핸썸즈'는 주안상인 순천 꼬막 정식을 먹어야만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상황. 레이스 종료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김동현은 "이건 5분이면 먹어"라면서 나주까지 갈 계획을 세웠다. 막상 군침 도는 꼬막 정식을 눈앞에 둔 '핸썸즈'는 한시가 급한 상황 속에서도 또다시 "맛있다"를 연발하며 열혈 먹방을 펼쳤고, 식사 시간 확보를 위해 "지금은 차 안 막힌다"라며 긍정 회로를 돌리기도 했다. 하지만 쾌속 먹부림에도 불구하고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오자, 오상욱은 가던 길을 되돌아가 꼬막을 집어먹으며 미련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빙고 스코어 3:3이 된 상황에서 '가이즈'는 진도, '핸썸즈'는 나주를 마지막 격전지로 정했다. 마지막 퀴즈의 성패에 레이스의 운명이 달리게 된 상황. 먼저 진도에서 홍주를 공부한 '가이즈'가 결전의 퀴즈를 풀었다. 진도의 퀴즈는 영상 문제였는데 '진돗개의 실화를 다룬 1996년도 CF가 무엇을 광고하는 CF인지' 맞추는 것이었다. 세 사람 모두 머리가 하얘진 가운데 이이경은 "진돗개 컴퓨터가 있지 않았나?"라고 희미한 기억을 꺼냈고, CF보다 불과 수개월 먼저 태어난 95년생 신승호는 "이거 왜 들어본 것 같지? 왜 저는 JINDO를 들어본 것 같냐고요!"라며 불가사의한 기시감을 토로했다. 마치 신의 계시를 받은 듯한 승호의 모습에 형들은 '컴퓨터'를 정답으로 밀었고, 결과는 극적인 정답이었다.이로써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후반전을 시작한 '가이즈'가 먼저 승기를 잡으며 대반전이 벌어진 가운데, '핸썸즈'는 나주 동동주를 만나는 장소가 '어쩌다 사장2'의 촬영지였던 공산면의 할인마트라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마지막 전통주인 동동주를 즐긴 뒤 퀴즈에 돌입하던 찰나 '가이즈'의 정답 소식이 들려왔고, '핸썸즈'는 반드시 정답을 맞혀야만 무승부가 될 위기에 놓였다. 이에 추성훈과 김동현, 오상욱은 팀 전력에 비해 술술 풀렸던 하루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서로를 다독였다. 하지만 또 한 번 반전이 일어났다. 추성훈이 제작진이 문제로 제시한 한자가 곤충 '개미'를 뜻한다는 것을 맞추며 극적인 무승부를 일궈냈다. "이 한자를 어떻게 아냐"면서 놀라워하는 김동현에게 추성훈은 "내가 왜 아는지 나도 모른다"라며 얼떨떨해했고, 이처럼 마지막까지 억세게 운 좋은 운동부 3인방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유발했다.이렇듯 엎치락뒤치락 극적인 레이스 끝에 승패를 가르지 못한 두 팀은 나주에서 집결했다. 3년 만에 '어쩌다 사장2' 촬영지에 온 차태현 역시 오랜만에 마트 사장님과 대면하며 반가움을 나눴다. 이후 두 팀은 퀴즈 개인전을 통해 벌칙을 받을 1인을 가리게 됐는데, '운동부 3인방' 추성훈, 김동현, 오상욱은 퀴즈에 약하다는 편견을 보기 좋게 뒤집고 '브레인 3인방' 차태현, 이이경, 신승호보다 먼저 벌칙 면제권을 따내며 반전을 더했다. 이중 추성훈은 또다시 출제된 한자 문제에 누구보다 먼저 정답을 외쳤지만, 정작 한자를 한글로 해석하지 못해 번역기를 참고하려다 강력하게 제지를 당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결국 벌칙자는 이이경으로 낙점됐고, 이이경은 홀로 다음 날 막걸리 제조장에서 술을 빚고 배달까지 마친 뒤 비로소 퇴근할 수 있었다.‘핸썸가이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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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에 자랑하고 싶어”….’성덕’ 김하늘, ‘더 딴따라’ 부심

KBS2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에서 김하늘이 영케이에게 ‘더 딴따라’ 부심을 과시한다. 15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7회는 1대1 맞대결 3라운드가 이어진다. 3라운드는 경쟁상대와 맞대결해 그중 한 명이 탈락하는 라운드. 지난화에서는 최고 실력자로 손꼽히는 조혜진과 유우가 맞붙어 유우가 탈락한 바 있다.이 가운데 데이식스 영케이의 찐팬임을 인증한바 있는 김하늘이 ‘더 딴따라’ 참가자에 대한 부심을 폭발시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하늘은 “영케이 님이 처음 오셨으니까, 딴따라 친구들을 계속 자랑하고 싶다”라며 성장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실력을 자랑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드러낸 것. 이에 영케이는 안영빈을 향해 “닭이 되었다는 소문을 들었어요”라며 궁금증을 폭발시켰다는 전언이다. 이어 ‘더 딴따라’에서 마스터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시연과 안영빈의 라이벌 맞대결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신시연은 노래, 춤, 유머까지 아우르는 무대로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참가자. 이에 맞서는 안영빈은 상상을 초월하는 표현력으로 지난 ‘딴따라의 밤’에서 닭 몰아일체 댄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나, 매칭 대결에서 나영주와 신시연에게 패한 경험이 있다. 이에 이번 신시연과 대결은 안영빈의 자존심 회복의 기회이자 복수전인 셈. 두 사람의 대결이 예고되자, 차태현은 “메인 이벤트네. 만만치 않다”라며 박빙의 결과를 예상한다. 웬디 또한 “이 둘이 붙었어요? 결승이잖아, 이건”이라며 술렁이기 시작했다고.이처럼 김하늘을 자랑하고 싶게 만든 신시연과 안영빈 중 살아남은 딴따라는 누구일지 ‘더 딴따라’ 본방송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고 키우는 세상에 없던 올라운더 오디션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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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 웬디, 폭풍 오열 “눈물이 안 멈춰”…왜

KBS2 예능 ‘더 딴따라’의 웬디가 심사 중 폭풍 오열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15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7회는 1대1 맞대결 3라운드가 이어진다. 3라운드는 경쟁상대와 맞대결해 그중 한 명이 탈락하는 라운드. 지난화에서는 최고 실력자로 손꼽히는 조혜진과 유우가 맞붙어 유우가 탈락한 바 있다.이 가운데 최수민과 김혜린이 리벤지 매치를 예고해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들은 지난 매칭 라운드에서 김혜린이 참패한 바. 최수민과 재대결은 앞둔 김혜린은 복수전을 예고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이 가운데 웬디가 김혜린의 무대 중에 돌연 오열한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웬디가 김혜린의 무대를 보던 중, 눈시울을 붉히기 시작하더니 무대가 끝나자 오열하고 만 것. 웬디는 “눈물이 안 멈추네요”라며 가시지 않는 여운에 사로잡힌다. 웬디는 “’더 딴따라’가 너무 좋네요. 한 단계 올라가면서 에너지가 채워지는 게 마음에 와닿았어요”라고 밝힌데 이어 차태현 역시 “울 뻔했는데 다행히 옆에서 웬디가 오열하고 있더라. 다행이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웬디가 무슨 이유로 눈물을 흘렸을 지, 웬디와 차태현을 뭉클하게 만든 김혜린의 무대의 모습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또한 최수민은 오디션에서 최초로 MC스나이퍼의 ‘BK LOVE’를 선곡, 도전적인 무대를 펼친다. 이에 데이식스 영케이는 “’더 딴따라’ 안에서도 뮤지컬, 댄스, 노래 모두 볼 수 있으니 너무 재밌다”라며 최수민의 춤 선을 호평했다는 전언.‘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고 키우는 세상에 없던 올라운더 오디션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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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승부욕보다 앞선 식욕... 전란남도 먹거리에 “어우 좋다” (핸썸가이즈)

추성훈이 tvN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최초의 ‘벌칙을 환영하는 게스트’로 우뚝 선다.15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전라남도의 전통주’라는 주제로 아홉 가지의 전통주를 찾아가 보고, 맡고 즐기는 한편 전통주에 어울리는 먹거리까지 섭렵하는 ‘전라도 맛의 총집합 빙고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게스트로 합류한다. 추성훈은 김동현, 오상욱과 함께 피지컬 최강 ‘핸썸 팀’으로, 지략가로 이루어진 ‘가이즈 팀’ 차태현, 이이경, 신승호와 맞대결을 펼친다.이 가운데 평소 ‘푸드파이터’로 알려진 추성훈이 승부욕보다 앞서는 식욕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추성훈은 ‘해남 막걸리와 산채정식’, ‘장흥 동동주와 한우 삼합’, ‘여수 막걸리와 서대회무침&도도리묵’ 등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전라남도의 먹거리들에 흐뭇한 미소를 짓다가, 이날 벌칙이 실제 양조장에서 술을 빚는 것이라고 알려지자 “어우 좋다”라는 찐 리액션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추성훈은 “나 술 만들어보고 싶었어. 그냥 편하게 소고기 먹고, 불고기 먹고 하루 자자”라며 쌍수 들고 벌칙을 환영해, 같은 팀 김동현과 오상욱의 얼굴을 사색으로 만든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실제 빙고 레이스에 돌입하자 추성훈의 푸드파이터 모드는 더욱 뜨거워진다고. “우린 져도 돼! 아니 졌어”를 외치며 빙고판을 메뉴판 삼은 추성훈은 가야 할 곳보다는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는 곳으로 방향키를 트는 ‘무 전략 먹방 레이스’를 추구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추성훈은 든든히 배를 채운 뒤 필수 코스가 있다며 “우리 사우나 하러 갈까?”를 외쳐 운동부 동생들을 진두 지휘한다는 전언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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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BTS 진 ‘고정 출연’ 시키나… “다음 촬영 때도 있을 것” (‘핸썸가이즈’)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의 첫 게스트로 나와 고정 못지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BTS 진이 ‘퀴친자(퀴즈에 미친 자)’에 등극한다.빙고에 진심인 열혈 5형제의 열정 케미로 기분 좋은 일요 놀이판을 열어젖힌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연출 류호진, 윤인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지난 1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신승호가 ‘가이즈 팀', 이이경, 오상욱이 게스트로 합류한 BTS 진과 ‘핸썸 팀’으로 나뉘어 경상남도 지역의 국가 유산 찾기 빙고 레이스를 개시해 흥미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핸썸 팀’은 ‘부산 동궐도’와 ‘창녕 우포늪’ 빙고판을 선점하고, ‘가이즈 팀’은 ‘양산 통도사 금강계단’ 빙고판을 획득, 쫄깃한 레이스를 펼쳐 흥미를 높인 바 있다. 이와 함께 오는 8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경상남도 지역 국가 유찬 찾기 빙고 레이스의 최종 승리 팀이 가려질 예정이다.이 가운데 첫 게스트인 BTS 진의 활약이 이어진다. 앞선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첫 회에서 진은 퀴즈 풀이에 나서는 족족 힌트 하나 없이 정답을 맞추며 월클 활약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특히 ‘창녕 우포늪’ 퀴즈를 푸는 도중 ‘핸썸 팀’ 전원이 정답의 갈피를 전혀 잡지 못하던 상황에서 진이 눈앞에서 폴짝거리던 개구리를 본 뒤 강렬한 직감을 받고 ‘개구리’를 외쳐, 기적적인 정답으로 이어지며 모두를 전율케 한 바 있다. 이에 ‘개구리 석진’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진의 활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한편 오는 8일 방송에서 한껏 기세가 오른 진은 넘치는 승부욕으로 팀메이트인 이이경과 오상욱이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개구리 정답’의 여운을 잊지 못한 진은 자신의 영웅담을 쉴 새 없이 되뇌며 소위 ‘우포늪 영웅설화’를 써 내려가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진은 이이경, 오상욱과 함께 행선지를 상의하던 중 ‘등산 왕복 40분+힌트’라는 키워드를 두고 “등산 왕복 40분이면, 뛰어가면 편도 10분에서 15분도 가능하다”라며 승부욕을 드러낸다.하지만 이이경과 오상욱은 승부욕보다 강력한 식욕에 흔들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에게 쉼 없이 퀴즈를 풀자고 채근하는 진의 모습에 이이경과 오상욱은 “퀴친자에요 퀴친자”라며 두 손 두 발을 다 든다고. 이에 승부욕에 불이 붙은 ‘퀴친자’ 진이 이이경과 오상욱을 진두 지휘해 ‘핸썸 팀’의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한껏 기세 좋게 빙고 레이스를 펼치던 진은 “내가 팀원들을 악의 구렁텅이로 빠뜨렸다”라며 일희일비 한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인다. 더불어 상대 편 차태현은 “왠지 다음 촬영 때도 진이가 있을 것 같다”라며 진의 고정 출연을 예언한다고. 이에 한껏 기세가 오른 '퀴친자' 진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8일 오후 7시 40분에 2회가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07 13:18
예능

BTS 진 ‘핸썸가이즈’ 고정 욕심? “스케줄 비워놔”

방탄소년단(BTS) 진이 ‘핸썸가이즈’ 고정 게스트 욕심을 드러낸다.1일 첫 방송되는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이하 ‘핸썸가이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첫 회는 차태현, 김동현, 신승호가 ‘가이즈 팀’ 으로, 이이경, 오상욱이 게스트로 합류한 BTS 진과 함께 ‘핸썸 팀’으로 레이스를 펼치며 경상남도 지역의 국가 유산 찾기 빙고 맞대결을 펼친다.이 가운데 첫 게스트로 BTS 진이 출격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진의 등장에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은 환호성을 지르며 격한 환영을 선사한다. 이에 방금 전까지 프로그램 제목에 의아함을 품던 오상욱은 안심한 듯 “이러면 말이 되지”라고 고개를 끄덕이고, 이이경은 “너가 핸썸, 우리가 가이즈로”라며 단숨에 업무분장을 마친다. 이에 진은 “제가 이거 때문에 다음 스케줄 비워 뒀어요”라고 밝혀 게임에 찐 진심을 다하는 진의 면모를 드러낸다.이날 진은 ‘핸썸’ 비주얼로 시작해 ‘미친 승부욕’으로 마무리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친다는 후문. 빙고 게임이 시작된 후 어느 지역을 먼저 차지할지 두뇌싸움이 펼쳐지자 진은 “우리가 더 빨리 가자”며 행동과 사고를 동시에 실행한다고. 또한 전시관이 무료라는 사실에 유지비를 걱정하는 순수함, 점심 시간을 과감하게 패스하는 추진력까지 드러내는 등 한시도 오디오를 비게 하지 않는 예능감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승부욕으로 노련한 이이경을 단숨에 쥐락펴락 한다.특히, 중요한 순간이 다가오자 골똘이 고민을 이어가더니 “이건 신의 계시야. 정답을 알려준거 같아”라고 엉뚱함을 드러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한다. 이어 진이 “난 심장이 막 뛰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자, 이이경은 “이 정도면 고정해야지”라고 말해 고정을 능가하는 진의 맹활약을 입증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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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보다 잘 춰”…‘괴물’ 김혜린, 반응 폭발 ‘어머님이 누구니’ 어땠길래 (‘더 딴따라’)

KBS2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을 능가하는 댄스실력으로 화제를 모으는 김혜린이 원곡자 박진영을 뛰어넘는 ‘어머님이 누구니’ 프리스타일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4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4회에는 본격적인 2라운드로, 2대2 ‘매칭 라운드’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트레이닝이 시작된다. 이중 연기는 차태현, 김하늘, 댄스는 박진영, 보컬은 웬디 마스터가 트레이너로 나선다. 이 가운데 댄스 트레이닝 중 김혜린이 ‘어머님이 누구니’에 맞춘 프리스타일 댄스로 박진영을 능가하는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김혜린은 지난 ‘로컬 라운드’에서 뮤지컬 서편제 OST ‘원망’과 청하의 ‘I’m ready’로 춤과 노래를 선보여 유튜브 조회수 29만 회를 달성해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연이은 ‘딴따라의 밤’에서도 뛰어난 역량으로 ‘괴물같다’는 극찬을 받아온 참가자다. 이번 트레이닝에서는 박진영 마스터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선곡해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김혜린은 무대를 시작하기 전 자신감이 담긴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혜린은 기다렸다는 듯 댄스를 시작하자 가사에 맞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연기하며 재치 넘치는 무대를 시작한다. 이어 리듬을 가지고 노는 듯한 댄스로 무대를 압도한다. 이에 김하늘 마스터는 “혜린이 표정 봐봐, 이걸 어떡하지?”라고 말하며 어쩔 줄 모르는 웃음을 짓는가 하면 박진영은 김혜린의 무대 시작부터 끝까지 얼굴 가득 아빠 미소가 떠나지 않으며 ‘제 2의 박진영’을 인증한다 이어 김혜린의 댄스를 바라보던 웬디는 입이 떡 벌어진 채 “혜린씨, 진짜 어머님이 누구세요?”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심지어 김하늘은 “이런 말 해도 되나? 박진영 오빠보다 더 잘 추는 것 같아”라고 말하며 박진영을 능가하는 댄스 괴물의 탄생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고 키우는 세상에 없던 올라운더 오디션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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