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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태풍상사’, 자체최고 9.9%...이준호, 김민하 향해 불길 속 뛰어들었다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태풍상사’ 1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9.9%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10회 9.4%보다 0.5%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풍(이준호)가 표상선(김상호)과의 경쟁입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그러나 승리의 기쁨도 잠시, 창고 화재를 발견한 강태풍은 주저 없이 뜨거운 쇳덩이를 치우고 불길 속으로 뛰어들며 오미선(김민하)을 향해 돌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17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