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카 이현주. 사진=아로카 SNS
포르투갈 아로카에서 뛰는 이현주가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현주는 1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아로카 경기장에서 열린 모레이렌스와의 2026~27시즌 프리메이라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4-0 대승에 힘을 보탰다.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30분 혼전 상황에서 볼을 따낸 이현주는 골 지역 오른쪽으로 정확한 패스를 건넸다. 호세 폰탄이 이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아로카가 2-0으로 달아났다.
이현주의 시즌 첫 공격포인트였다.
아로카는 전반 23분 상대 자책골로 앞서간 뒤 폰탄의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전반 추가시간 이반 바르베로, 후반 추가시간 딜런 나딘까지 골을 보태며 4-0 완승을 거뒀다.
개막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린 아로카는 초반부터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