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데뷔전에서 승리한 유주상. 사진=UFC
‘좀비 주니어’ 유주상이 옥타곤에 오른다.
UFC는 6일(한국시간) 유주상이 마이클 애스웰 주니어(미국)와 오는 9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31에서 페더급(65.8kg) 매치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11개월 만의 옥타곤 복귀다.
지난해 6월 UFC 데뷔전에서 제카 사라기(인도네시아)를 28초 만에 꺾은 유주상은 같은 해 10월 다니엘 산토스(브라질)에게 패하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9월 20일 열리는 UFC 331에 출격하는 유주상. 사진=UFC
애초 유주상은 지난 3월 가스톤 볼라뇨스(페루)와 싸우기로 했지만, 당시 훈련 중 부상을 당해 옥타곤 출격이 무산됐다.
유주상의 세 번째 상대가 된 애스웰 주니어는 지난해 UFC에 입성해 1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2연패에 빠졌고, 지난 6월 볼라뇨스에게 판정패를 당했다.
UFC 2승을 노리는 유주상은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와 동반 출격한다. 최두호는 이 대회에서 페더급 랭킹 15위 파트리시우 핏불(브라질)과 맞붙는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