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배우 이다해가 임신 후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다해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이다해는 “18주 정도 됐다. 아이 태명은 ‘해븐’(세븐+다해)이다”라고 밝게 인사했다.
이어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던데. 진짜 그렇냐”라며 “근데 저는 남편 닮아도 좋을 것 같다. 그래도 (남편이)조금 곱상하게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이다해와 세븐의 외모를 바탕으로 딸의 모습을 AI로 만들었고, 이를 본 이다해 입을 막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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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아이 이름을 정했냐”고 묻자, 이다해는 “남편이 아기를 워낙 좋아했다. 지나가는 예쁜 아기들 있으면 ‘엘리야’라고 불렀다. 근데 진짜 딸을 갖게 됐다. 그때 생각으로 ‘엘리’를 해야할지 ‘엘라’를 해야할지 고민 중”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남편이 딸들이 ‘아빠랑 결혼할거야’이런 말하는 SNS 영상을 보면서 입이 귀에 걸려 있더라”며 “오늘 아침에 제가 방송 녹화하려고 준비하니까 따라다니면서 ‘잘하고 와’하며 좋아했다”고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임신 사실을 알렸을 당시 세븐의 반응에 대해서는 “인형에다가 임테기를 꽂고 레스토랑에 가서 식전 기도를 시켜봤는데, 인형이 계속 앞에 있으니까 보더니 울더라. 되게 좋아하고 안아주고 했다. 서빙하는 직원에게 ‘와이프 임신했어요’라며 자랑하더라”고 흐믓해 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