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코미디언 김용명이 ‘말자쇼’에 뒤늦게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 ‘말자쇼’는 ‘해뜰날’ 특집으로 김용명과 이선민이 게스트 출연했다.
이날 김용명은 ‘말자쇼’ 출연을 여러번 고사했다는 말에 대해 “제가 근황이 크게 없다”며 “집에서 애 육아하고 라이딩 다니는게 근황인데 어떤 이야기를 할 줄 모르겠더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김영희가 “그게 근황이다. 정말 바쁘네”라고 말하자 김용명은 머쓱해했다.
거듭 ‘말자쇼’ 작가진이 4개월 고사를 서운해했다는 말에 김용명은 “아무것도 없었다니까. ‘라디오스타’도 오죽했으면 GD생파가 제 근황이라고 그랬다”고 열변을 토했다.
앞서 김용명은 지난해 유병재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수 지드래곤의 생일파티에 분장을 하고 가 ‘파워 냉방’ 밈을 만들어 큰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MC 정범균이 “자전거를 타고 녹화장에 왔다더라”라고 묻자, 김용명은 “웬만하면 25km 내외는 자전거를 탄다. ‘라디오스타’든 ‘살림남’이든 자전거로 다닌다”고 말했다.
심지어 김용명은 녹화 전 제작진들에게 샤워장이 있는지 물었다고. 김용명은 “오늘은 씻고 왔다. 여기와서 씻으면 민폐일 것 같아 씻고 왔다”고 해명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