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리버스’는 재벌가 별장 폭발 사고에 휘말려 기억을 잃은 함묘진(서지혜)이 의문스러운 약혼자 류준호(고수)의 비밀과 사고에 대한 진실을 알기 위해 기억을 되찾아가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복수 스릴러다.
서지혜는 극 중 의문의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함묘진 역을 맡아 극의 중심축으로 활약한다. 함묘진은 약혼자 류준호와 함께 배후에 감춰진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며, 자신을 둘러싼 기억과 현실의 경계 속에서 끊임없이 혼란에 휩싸이는 인물이다.
특히 서지혜는 기억이 조각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불안, 의심, 욕망, 뒤틀린 진실을 오가는 캐릭터의 복합적인 심리 변화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낼 예정이다. 단서가 하나씩 드러날수록 극의 ‘퍼즐’을 완성해가는 핵심 인물로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서지혜는 그동안 ‘얄미운 사랑’, ‘엄마친구아들’, ‘빨간풍선’, ‘아마다스’, ‘저녁 같이 드실래요’, ‘사랑의 불시착’, ‘질투의 화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며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온 만큼 이번 ‘리버스’에서의 연기 변신이 더욱 주목된다.
‘리버스’ 첫 공개를 앞두고 서지혜는 함묘진 캐릭터에 대해 “대본의 흐름에 따라 이 순간 묘진이라면 어떻게 느끼고 행동할지를 중심으로 연기하려 했다”며 “과거와 현재의 함묘진이 서로 다른 심리를 가지지만 결국 하나로 이어지는 과정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로 “‘리버스’는 반전의 반전, 그리고 또 다른 반전이 이어지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단서를 따라가며 보면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카멜레온 같은 연기 변신을 선보여 온 서지혜가 인물의 진실과 추적 과정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이게 될지 ‘리버스’를 이끌어갈 그의 활약에 기대가 고조된다.
판을 뒤흔들 서지혜의 모습은 17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리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