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에듀싱크(대표 권가원)가 스마트 전자칠판 기반 학습 솔루션 '클래스보드'를 앞세워 교육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교육 환경의 디지털 전환과 수업 방식의 다양화로 에듀테크 솔루션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에듀싱크는 전자칠판의 활용도를 극대화한 '클래스보드'를 개발했다.
'클래스보드'는 수업 중 작성한 판서 내용을 자동으로 저장해 수업 종료 후에도 복습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향후 수업 설계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전자칠판, 학생용 태블릿, 교사용 웹 간 실시간 판서 및 미러링 동기화를 지원해 강의식 수업과 학생 참여형 수업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 개별 학습과 모둠 학습 기능을 통해 학습 몰입도를 높이며 교사는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행정용 웹 시스템을 통해 학생과 교사의 계정을 통합 관리하고 전자칠판 사용 데이터와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공간, 일정, 자료를 포함한 학습 환경 전반을 통합 관리할 수 있어 교육기관의 운영 효율성도 높인다. 특히 네트워크 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실시간 협업 기능을 유지해 비대면 수업에서도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점이 강점이다.
에듀싱크는 2026 특별기획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했으며 사업 초기 공교육 시장을 대상으로 한 B2G 모델을 통해 '클래스보드'를 공급해왔다. 현재는 학원, 기업교육, 직업훈련기관 등 민간 교육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더불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자칠판 제조사 및 태블릿 유통사와의 번들 전략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에듀싱크는 2025년 이화여대 기술지주회사로부터 5000만 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가 투자도 확보했다. 권가원 대표는 "직접 영업과 총판 영업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2027년 중앙아시아 5개국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에듀싱크의 '클래스보드'는 수업, 관리, 협업을 통합한 혁신적 솔루션으로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환경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