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 이랜드
서울 이랜드 FC가 구단 산하 취미형 축구 클래스 '서울 이랜드 FC 아카데미'를 새롭게 개편하고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서울 이랜드는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유소년(초등 1~4학년)과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레울 아카데미’를 운영해 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아카데미 명칭을 변경하고 구단명을 전면에 내세워 프로 구단 산하 아카데미로서 정체성을 강화하는 한편,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심화반의 신설이다. 매주 수∙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는 유소년 심화반은 상황 기반 훈련과 1 대 1 기술 훈련 등을 추가해 기존 취미반과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특히, 분기별 유소년 심화반 우수 수강생에게는 서울 이랜드 U-12 유소년팀 승급 테스트에 응시할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서울 이랜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성인 여성 심화반이 신설돼 아마추어 대회 출전을 목표로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매주 화요일 저녁에는 성인 여성 취미반을 추가 신설해 지역 내 여성 축구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수업은 서울 이랜드의 홈구장인 목동운동장 내 다목적구장에서 진행되며 입단 회원에게는 구단 유니폼과 홈경기 관람권(5회)을 비롯해 에스코트 키즈, 경기장 투어 프로그램(각 1회) 등 프로축구단 직영 프로그램만의 차별화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리뉴얼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3월 31일까지 입단하는 유소년 회원에게는 선착순으로 구단 마스코트 활용 굿즈인 레울 크로스백을 증정하며 성인 여성 회원에게는 입단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8일에는 신설 수업의 커리큘럼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유소년 및 성인 여성 대상 오픈 트레이닝도 각각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23일부터 27일 정오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이랜드 FC 관계자는 "유소년 선수 육성과 여성 풋살 대회 참여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아카데미를 개편하게 됐다. 회원들이 프로팀 산하 교육생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