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오빠 행복하게 살아, 제발”…박지훈, ‘왕사남’ 500만 기념 하드털이 [AI포토컷]
[일간스포츠 AI엔터]
등록2026.02.22 16:25
사진=YY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배우 박지훈의 ‘왕과 사는 남자’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이홍위(박지훈)가 매화(전미도)에게 건네는 편지 속 글귀, “내가 걸음마를 시작했을 때부터 그대는 나와 함께 했다. 그대는 나의 벗이요. 누이요. 어머니였다. 그 고마웠던 시절을 뒤로하고 나는 길을 떠날 것이다. 먼 훗날 다시 태어나면 그때도 나의 벗이 되어주면 좋겠구나. 나도 기꺼이 그대의 벗이 될 것이다”란 글을 적어 올렸다.
이어 “5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하다”는 짧은 인사와 함께 박지훈의 ‘왕과 사는 남자’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훈은 사색에 잠긴 듯 차분한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는가 하면, 강가에 쪼그려 앉아 잔잔한 물 위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고된 수중 촬영에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종 오빠 행복하게 살아. 제발”, “전하 웃는 용안이 아름다우십니다”, “전하, 사진이랑 영상 더 있는 거 알아요. 더 주세요”, “전하 웃고 있으니 마음이 놓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YY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58만 1184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526만 595명을 기록, 500만 돌파에 성공했다. 개봉 18일째 성과로, 최초의 천만 사극영화인 ‘왕의 남자’(20일)보다도 이틀 빠른 속도다.
지난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역사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