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 배우 故안성기. (사진=IS포토)
방송인 박슬기가 고(故) 안성기를 애도했다.
박슬기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단독 인터뷰할 때 따스하게 대해주셨던 선생님의 온기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라며 고인을 떠올렸다.
그는 “그때의 저는 너무 어리고 나약했지만, 인터뷰에 최선을 다해 임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내가 잘하고 있구나’ 하는 믿음까지 갖게 되었습니다”라며 “그때 받은 힘으로 지금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추모했다.
안성기는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눈을 감았다. 향년 74세.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진행되며,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6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