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로. (사진=어센틱 제공)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패션 브랜드 모델에 발탁됐다.
패션 브랜드 더콜디스트모먼트는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HECOLDESTMOMENT 26 SPRING Editorial’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한로로의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한로로가 패션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발탁된 것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음악을 통해 쌓아온 한로로만의 섬세한 감성과 내밀한 결이 패션 비주얼로 표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업은 한로로의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매력과 더콜디스트모먼트가 추구하는 유스 컬처 감성이 맞닿으며 기대감이 증폭된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절제된 연출 속에서 순간의 감정과 공기감을 포착하며, 한로로 특유의 분위기와 더콜디스트모먼트의 26 스프링 컬렉션이 지향하는 무드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느좋(느낌 좋다) 조합”, “큰 거 온다”, “최애들의 만남” 등 좋은 반응을 내놓으며 본편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로로는 음악뿐 아니라 태도와 분위기 자체로도 하나의 감정을 전달하는 아티스트”라며 “그가 지닌 정서와 브랜드의 감성이 만나 이번 26 스프링 에디토리얼에서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도 개최된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1차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한편 한로로는 지난해 출간한 첫 소설 ‘자몽살구클럽’이 제12회 교보문고 출판 어워즈에서 ‘올해의 콘텐츠’로 선정됐으며, ‘MMA2025’에서는 트랙제로 초이스 부분까지 연이어 수상하는 등 음악과 문학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