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몸이 축났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 주사를 맞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배정남은 반려견 벨을 떠나보낸 아픔을 겪기도 했다. 배정남은 지난 9월 29일 “사랑하는 우리 딸 벨이 하늘의 별이 되었다”며 비보를 전했다. 그는 “재활과 수술, 힘든 시간을 다 이겨내줘서 너무 고맙고 대견하다.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말고 그곳에서 마음껏 뛰어놀아. 아빠가 많이 사랑해”라고 적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