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숙 SNS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 정숙과 상철이 혼전임신한 가운데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정숙은 12일 자신의 SNS에 “상철♥정숙. 헤어 메이크업 예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짧게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포토부스 앞에서 나란히 앉아 네 컷의 사진을 남겼다. 상철은 깔끔한 흰 셔츠에 네이비색 정장과 타이를 매어 단정한 모습을 보였고, 정숙은 긴 흑발과 은은한 미소로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마다 서로 다른 포즈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돋보인다. 첫 번째 컷에서는 정숙이 상철의 어깨에 얼굴을 살짝 기대며 미소를 짓고, 두 번째 컷에서는 서로를 바라보며 눈빛을 나눈다. 이어 세 번째 컷에서는 정숙이 장난스럽게 입술을 내밀며 상철에게 다가서고, 마지막 컷에서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며 환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