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이 웨딩(My wedding)”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제공=김옥빈 SNS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순백의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했다. 슬림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드레스는 그의 완벽한 피지컬을 강조했으며, 특히 허리 라인의 코르셋과 감각적인 컷아웃 디테일이 어우러져 단아함과 트렌디한 고혹미를 동시에 자아냈다. 사진제공=김옥빈 SNS
특히 김옥빈은 화려한 티아라 대신 별 모양의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길게 늘어뜨린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는 청초한 분위기를 더했다. 클로즈업 컷에서는 맑고 깨끗한 피부 톤과 깊이 있는 눈매, 자연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은은한 광채 피부와 최소화된 메이크업이 김옥빈 본연의 아름다움을 부각시켰다.
사진제공=김옥빈 SNS
앞서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김옥빈이 오는 16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