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10월과 11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아이유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아이유 SNS 사진제공=아이유 SNS
먼저 아이유는 파격적인 숏컷 슈트 비주얼과, 볼터치와 주근깨 분장을 더한 뽀글머리 클로즈업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빈티지한 인테리어의 LP방에서 레코드판 두 장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다. 또 멜빵바지를 입고 머리를 높게 묶은 채, 얼굴에 알록달록한 물감 자국을 묻히고 장난기 가득한 윙크를 날리는 셀카도 공개됐다. 편안하고 자유분방한 모습 속에서 아이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사진제공=아이유 SNS
체크무늬 잠옷 차림의 클로즈업 셀카에서는 손으로 볼을 감싼 채 맑고 투명한 무결점 민낯을 과시했다. 툼한 블랙 패딩 점퍼를 입고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미소를 짓는 사진에서는 벌써 초겨울 추위를 대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제공=아이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