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정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장훈은 “동생 준이가 쇼핑몰을 하는데 너무 좋은 소파와 침대를 정말 착한가격에 주었다”며 “침대 매트리스가 불편했는데 이번 침대는 너무 편하니까 숙면도 하고 기상 컨디션이 베리 굿이다. 소파도 너무 좋다. 제 별명이 방정환이지 않나, 하도 소파에서 자 버릇해서. 그래서 소파는 편해야 한다. 하여, 어제 감사하는 저녁을 쐈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리 친한 관계라도, 가족 간에도 마음을 자주 표현하는 게 좋은 듯하다. 마안함이든, 고마움이든. 조만간 저의 침대와 소파, 정준의 쇼핑몰을 공개하겠다. 쇼핑몰이 아주 실하다”고 응원했다.
한편 정준은 1991년 아역으로 데뷔해 ‘사춘기’, ‘맛있는 청혼’, ‘무자식 상팔자’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