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라처문화콘텐츠연구소와 경희대 K컬처·스토리콘텐츠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K콘텐츠와 아티스트 시리즈ㅡ2025 가을’ 행사가 개최된다.
‘K콘텐츠와 아티스트 시리즈ㅡ2025 가을’은 오는 5일부터 서울 종로구 독립예술영화 전용 상영관 에무시네마에서 개최죈다. 이번 행사에는 연상호, 양종현, 황슬기 감독 등이 참석한다.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영화감독을 말하다: 연상호 감독 ‘얼굴’’ 행사가 진행된다. 영화 ‘얼굴’ 상영 후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영화평론가 안숭범 경희대 교수가 모더레이터를 맡는다.
1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양종현 감독의 ‘사람과 고기’, 17일 오후 7시 30분에는 황슬기 감독의 ‘홍이’를 주제로 펼쳐지며 각각 황영미 시네라처 소장과 이현재 평론가가 모더레이터를 맡는다.
한편 에무시네마는 독립예술영화 전용 상영관으로, 다양한 독립예술 영화들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