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호, 김민하.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이준호와 김민하가 본격적인 드라마 홍보에 나선다.
23일 ‘채널 십오야’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태풍상사’의 이준호와 김민하가 차주 십오야 라이브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태풍상사’는 1997년 IMF 당시,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 회 시청률 5.9%(닐슨코리아 기준)로 출발해 지난 19일 방송된 4회에서 9.0%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