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2025년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석에 선다.
22일 공개된 ‘2025년도 국정감사 증인 추가 명단’에 따르면, 박진영은 오는 29일 종합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다.
앞서 그는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된 바 있다. 이번 참고인 소환 사유 역시 해당 위원회 관련 현안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이재명 정부가 지난 9월 신설한 대통령 직속 조직으로, K컬처를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기조 아래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