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 게스트로 복귀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찾으면 임자, 골드 헌터스’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전소민, 방송인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소민은 호피무늬 스타일링 함께 사륜차를 타고 등장했다. 지석진은 약 9개월 만에 돌아온 전소민을 향해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반가움을 드러냈고, 전소민은 “오랜만에 나오니까 한껏 꾸미고 와달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출연자들이 숨겨진 50개의 금 코인을 찾는 만큼 상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유재석은 미션에 참가하는 전소민의 의욕을 언급하자, 전소민은 “저 오늘 돈 벌러 왔다. 나 오늘 진짜 가져가야 한다”고 승부욕을 과감 없이 드러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