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샤브20 제공
15년째 배우 활동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원빈이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14일 외식 브랜드 샤브20에 따르면 원빈은 최근 이 회사와 공식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원빈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한 채 광고 모델 활동만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나섰고, 5월에는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플랫폼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지난 7월에는 프로 골퍼 박인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주 여행 중인 근황이 알려지기도 했다.
사진=샤브20 제공
한편 원빈은 지난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