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 앞 광장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02/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추석을 맞아 스태프에게 통 크게 쐈다.
아이유가 주연을 맡은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한 스태프는 자신의 SNS에 “추석이라고 럭키드로우 했는데 금 한 돈 뽑혔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스태프는 또 ‘21세기 대군부인’이라 적힌 붉은 봉투 사진과 함께 “50만원 상품권 모든 스태프한테 돌린 아이유 선배님”이라며 아이유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