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연수 SNS.
배우 최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최연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실물보다 3500배 잘 나옴”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연수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노을 아래,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귀 뒤로 꽂은 꽃 한 송이가 청순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최연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결혼식 빌런 썰 푼다. 나보다 심한 사람 나와봐’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자신의 결혼식 당시 부모님 지인들이 신부 대기실에 들어와 무례한 행동을 했다고 언급했다.
최연수는 지난달 21일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