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무한도전’을 연출했던 김태호 PD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최근 자신의 SNS에 “며칠 잠 못 자고 전국으로 역시 하고 싶은 거 하면 피곤해도 안 피곤하고, 비 쫄딱 맞고 입술 퍼레져도 신나는구나”라며 “#일과놀이의일치 #하고싶은거하는人間 #계획대로늙고있thㅓ”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최근 ‘2025 런 유어 웨이 서울 10K 레이스’ 애프터콘서트에서 메인 진행자로 나서 열정적으로 행사를 이끌었다.
비가 쏟아지는 현장 무대 뒤에서는 김태호 PD와도 재회했다. 사진 속 김태호 PD는 목에 완주 메달을 걸고, 노홍철은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높은 텐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