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지혜 SNS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를 출산한 가운데 셋째를 출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지혜는 28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셋째는 없습니다 정말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신생아인 쌍둥이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지난 8일 출산 예정일을 2주 남기고 긴급 제왕절개 수술로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두 아이 모두 신생아중환자실(NICU)에 머물고, 아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조리원 입소도 미뤘다.
당시 김지혜는 “하루에도 기분이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강인한 엄마가 되어야 한다”라며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혜는 2007년 그룹 캣츠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다.
이후 김지혜는 결혼 6년 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