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27일 자신의 SNS에 “타투 시술이 합법화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남편과 나란히 누워 타투이스트에게 타투 시술을 받고 있다. 시술대에서 한쪽 팔을 내준 한예슬은 ‘2025’라는 숫자 초가 꽂힌 케이크를 새겼다. 사진=한예슬 SNS 이들은 지난 25일 비의료인도 타투 시술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문신시술사법(문신사법)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며 기념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의료인이 아니지만 국가시험 합격 면허를 지닌 문신사의 타투 등 문신 시술이 합법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부터 10세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 열애했고, 4년 만인 지난해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