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경 SNS 캡처
방송인 홍진경이 핼쑥해진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홍진경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쌀쌀한 계절이 왔네요. 레이어드룩 하려면 슬림해야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홍진경은 다양한 가을 레이어드 패션을 선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만 홍진경은 이전보다 더욱 살이 빠진 듯 핼쑥해진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언니 살 더 빠지신 것 같아요”, “너무 말랐어요” 등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8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홍진경은 전 남편과 이혼 후에도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며 “우리가 헤어지고 나서 남이 되고 나서야, 진짜 우정이 생겼다”, “지금도 나한테 너무 좋은 오빠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