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SNS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Evgenia Medvedeva)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 세계선수권 2연패, 세계신기록 11회 경신 등, 기록과 예술성을 모두 겸비한 피겨 스케이팅계의 슈퍼스타다.
158cm의 작은 체구, 완벽한 비율, 맑고 또렷한 이목구비, 우아한 연기와 고혹적인 표정까지 더해진 메드베데바는 경기 때마다 “빙판 위의 섹시 여신”이라는 찬사를 듣는다.
파격적인 의상, 감미로운 음악에 맞춘 섬세한 표현력, 드라마틱한 프로그램 구성은 팬과 미디어 모두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사진=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SNS
메드베데바는 경기장 밖에서도 SNS·화보·광고 등에서 사랑스러운 미소, 러블리한 패션과 대조되는 시크&섹시 무드까지 동시에 선보이며 “러시아 피겨계 대표 미녀”로 군림한다.
“피겨는 내 삶의 전부”라는 그녀의 멘트처럼, 팬들은 연기력·비주얼·마인드 모두를 갖춘 완벽한 스포츠 스타에 열광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기자 isplus@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