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3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폐막식이 열렸다. 최명빈은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로 폐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최명빈은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도회적인 블랙 원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그의 미소는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내며 레드카펫을 환하게 밝히기도.
최명빈은 ‘캐리어를 끄는 소녀’로 ‘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참석은 물론, 최근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도 함께했다. 이어 이번에는 ‘제13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GV와 폐막식에도 참석하며 활발한 행보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어, 최명빈이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