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사진=SNS)
가수 전소미가 야경보다 더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전소미는 15일 자신의 SNS에 “간만의 외출 (Rare night ou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고층 빌딩 불빛과 도시의 반짝임이 어우러진 밤하늘 아래 몽환적이고 차분한 무드를 연출했다. 어깨선이 드러나는 시크한 의상과 부드러운 감성의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룬 가운데 조명 아래 얼굴 윤곽이 더욱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야경이 이렇게 어울리는 스타는 처음”, “밤 감성 여신”, “빛과 그림자 속 전소미가 최고야” 등의 반응으로 화답했다.
전소미는 지난달 11일 두 번째 EP ‘카오틱 & 컨퓨즈드’를 발매하고 한층 성숙해진 아티스트 면모를 뽐냈다. 그는 최근 영화 ‘퍼펙트 걸’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