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예진 SNS
배우 손예진이 일상 속 육아 모습을 솔직하게 공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예진은 최근 SNS 부계정을 통해 아이의 팬티 두 장이 자동차 내부에 널린 사진과 함께 “팬티가 마를 새 없이 놀러 다닌 방학🤪 드디어 끝..🤭 나는 오늘부터 바쁜 스케쥴 시작인데 왜…마음은 평화로운..”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손예진은 아들의 방학 기간 동안 활기찬 나날을 보냈음을 유쾌하게 표현하며, 일상 속 엄마의 삶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앞서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손예진과 현빈은 작품을 넘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 출산의 기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손예진은 오는 9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은 손예진이 출산 이후 처음으로 선택한 복귀작으로, 연기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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