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소유가 과거 부모님이 금은방 운영 당시 절도를 당했다고 밝혔다.
소유는 지난 26일 방송된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히든아이’에서 CCTV로 귀금속 절도 범인의 모습을 보고 “금은방에 들어왔을 때부터 느낌이 이상했다”며 “보통 누가 금을 만질 때 장갑을 끼고 있느냐. 여유롭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시절 부모님이 금은방을 운영했는데 다 도둑 맞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히든아이’는 CCTV, 경찰 보디캠, 경찰차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도심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분석하고 범죄 예방 팁까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