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BS 캡처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예비남편과 방송에 동반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한다.
서동주는 23일 자신의 SNS에 “꺅 저희 다음 주 화요일에 건축탐구 집에 나와요. 저희가 매일 건탐을 보며 꿈꾸던 집을 완성해갔는데 바로 그 방송에 나오다니”라는 글과 함께 예고편 영상을 공유했다. 사진=서동주 SNS EBS ‘건축탐구-집’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서동주의 신혼집은 40년 된 구옥을 리모델링 했으며, 내부 평수는 20~21평이다. 서동주는 아늑하면서 아기자기하게 내부 인테리어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또 예비신랑도 함께 등장해 신혼다운 다정함을 자랑했다. 사진=EBS 캡처 앞서 해당 주택은 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이며 서동주는 경매를 통해 12억 원에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집과 관련한 자세한 에피소드는 오는 27일 본방송을 통해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故서세원과 서정희의 첫째 딸인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의 예비 신랑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재직 중인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