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DM이 하루에 수십 통 씩 오고 나도 유튜브에 신고를 해봤는데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팔로워들이 이솔이에게 ‘가짜뉴스’를 제보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언니 사망 했다는 뉴스 봤어요” 등의 제보부터 “유언비어라서 좀 놀랐다. 확인하시고 대응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며 이솔이를 걱정했다. 이솔이는 “이런 DM이 하루에 수십 통씩 오고 저도 유튜브에 신고를 해봤는데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건 어떻게 막을 수 있냐. 거짓 루머 영상 좀 내려달라”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솔이는 최근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이솔이는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