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아이. (사진=하이헷엔터테인먼트 제공)
‘5세대 핫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 이프아이가 데뷔 하루 만에 프로야구 경기 시구와 시타에 나서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프아이는 9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참여한다. 지난 8일 첫 번째 EP ‘엘루 블루’를 발매하고 데뷔한 지 단 하루 만의 공식 외부 일정으로, 이프아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이날 이프아이 멤버들은 통일감 있는 유니폼과 상큼한 미소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시구는 카시아, 시타는 원화연이 각각 맡았다. 이들은 클리닝 타임에 데뷔곡 ‘널디’ 무대로 KT 위즈의 우승을 응원한다.
이프아이는 지난 8일 데뷔 앨범 ‘엘루 블루’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널디’는 서툴지만 진심을 전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담아낸 이지리스닝 팝 장르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