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한 가방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19/
배우 문가영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문가영이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이재민 긴급 지원, 구호물품 제공,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가영은 이번 기부를 통해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 24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서 활약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