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키키가 24일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키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언컷 젬’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언컷 젬’은 다듬어지지 않아 더욱 매력적인 키키가 가요계에 던지는 출사표 같은 앨범이다. 앨범의 여섯 가지 트랙에는 청춘을 향한 키키의 끊임없는 질문이 담겼다. 아름답고 다채로운 음률로 세상을 향해 질문하며 그 어떤 것도 강요하지 않고, 유쾌한 방향으로 나아간다.
지난달 프리 데뷔곡으로 공개한 ‘아이 두 미’를 통해 당찬 매력을 보여준 키키는 이번 미니 앨범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데뷔 송’, ‘그라운드워크’, ‘데어 데이 고’, ‘BTG’, ‘한 개뿐인’까지 다채로운 수록곡이 담긴다.
키키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언컷 젬’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