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자 SNS.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 자극 사진을 올렸다.
미자는 최근 “불과 8-9일 전. 다이어트 최대의 적은 바로 폭발하는 입맛”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자는 다소 부은 듯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라면부터 볶음밥, 파스타, 고기 등 고칼로리 음식들도 함께 담겨있었다. 그러나 미자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첫 번째 사진과 비교되는 날렵한 턱선과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누구세요? 미자 씨 맞아요?” “미자 씨 아닌 줄” “비포, 애프터 최강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합성이죠?”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주막’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