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2 캡처
코미디언 박준형이 전성기 시절 월 3억 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를 통해 ‘개그콘서트’에서 ‘갈갈이’로 큰 사랑을 받은 과거를 언급하며 “한 달 수입으로 3억 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이어 “’개그콘서트’의 ’골목대장 마빡이’ 때는 하루에 비행기를 서울에서 울산으로 갔다가, 다시 광주로 갔다가 제주도로 갔다”며 “KBS에서 ‘개그콘서트’로 대박이 났을 때 최고 시청률 40%가 됐다”고 당시 뜨거운 인기를 떠올렸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