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보물섬’은 전국 기준 12.3%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11.2%보다 0.9%포인트 높은 수치다. ‘보물섬’은 지난달 21일 6.1%로 출발한 후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수를 위해 목숨까지 건 서동주(박형식), 서동주 때문에 욕망에 제대로 불이 붙어버린 염장선(허준호)과 허일도(이해영)의 난타전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여은남(홍화연)이 계부 허일도의 악행을 알게 돼 충격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