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히토미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두 번째 EP 앨범 'My Name I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ShaLala(샤랄라)'를 비롯해 멤버 히토미가 작사에 참여한 곡까지 총 5곡을 수록, 좀 더 짙어진 세이마이네임만의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12/
그룹 세이마이네임 히토미가 단발로 파격 변신했다.
세이마이네임은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 K-POP 스튜디오에서 두 번째 EP ‘마이 네임 이즈’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싱그러운 봄을 표현한 듯 산뜻해진 비주얼과 의상으로 등장했다.
무엇보다 히토미는 이번 컴백을 위해 귀밑까지 오는 단발머리로 변신, 데뷔 때보다 성숙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잘 부탁드린다”고 당차게 컴백 포부를 전했다.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EP ‘마이 네임 이즈’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 곡 ‘샤랄라’를 포함해 총 5곡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