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보물섬’ 3회가 8.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즌 8.8%를 기록했다. 직전 2회 8.1%보다 0.7%포인트 오른 수치다.
‘보물섬’은 2조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복수전을 그린다. 배우 박형식, 허준호 등이 출연한다.
3회에서는 염장선(허준호)의 살인 교사로 총에 맞은 서동주가 죽은 줄 알았으나 우여곡절 끝에 눈을 뜨는 모습의 엔딩으로 궁금증을 안겼다.
‘보물섬’은 매우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