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에 신규 3성 캐릭터 '데미우르고스 델타'와 '자칭 자동인형 델타'를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데미우르고스 델타는 세계관 속 최강의 힘을 자랑하는 캐릭터 중 한 명이다.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이면서도 4차원적인 면모가 특징이다.
데미우르고스 델타는 암속성 회복형 캐릭터로, 아군의 생존력을 극대화하면서 버스트 3 및 필살기 사용 빈도를 증가시키는 지원형 캐릭터다.
주요 스킬은 적을 공격하면서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의 행동 게이지를 최대 20% 증가시키고, 최대 체력의 15%를 회복하는 '코드: 퓨리파이어'다.
또 이용자는 3월 11일 점검 전까지 3성 캐릭터인 자칭 자동인형 델타를 픽업할 수 있다. 지속성의 공격형 캐릭터로, 반격으로 인한 약점 게이지(WG) 피해에 특화된 캐릭터다.
이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로 메인 스토리 신규 지역, 커스텀 픽업 영입 시스템, 길드 경비 구역 확장, 초월 시스템 개편 등 콘텐츠가 추가되고 시스템 정비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