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원영 SNS 캡처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그린듯한 미국 일상을 공개했다.
장원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Chillin‘ and just chillin’”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노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분홍색 니트와 블랙팬츠를 매치해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하늘색 백을 어깨에 매고 ‘힙’을 완성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미소가 부드러워 탄성을 자아냈다. 할리우드 유명 스무디부터 초밥 등 장원영이 무엇을 먹는지도 관심이 모였다.
사진=장원영 SNS 캡처
사진=장원영 SNS 캡처
누리꾼들은 “사진 너무 예쁘다”, “노을조차 이긴 미모”, “분위기 여신” 등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를 발매, 성공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마쳤다.
아이브는 오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