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소속사 블리수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지수와 관련한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당사는 문 법무법인과 함께 자체 모니터링 및 자료 수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지수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피해가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수는 오는 7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14일엔 새 미니앨범 ‘아모르타주’를 발매하고 솔로 컴백한다.